태그: 소피마르소, 피비케이츠, 브룩실즈, 라붐, 파라다이스, 블루라군, Sophie Marceau, Phoebe Cates, Brooke Shields
1980년대 학창시절 책받침 스타 여신 트로이카 다시한번 재조명해보자.
먼저 소피마르소는 1980년에 개봉한 10대 청춘물인 라붐이 프랑스에서만 450만의 관객을 불러들이며 폭발적인 대히트를 기록했고, 속편인 라붐 2도 1982년에 개봉하여 프랑스는 물론 유럽에서도 매우 큰 성공을 거둠으로써 스타반열에 올랐다. 그 당시 국내에서는 개봉하지도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해적판 비디오를 통해서나 책받침과 영화 포스터 등 만으로 인기를 구가하는 걸보면 불가사리할 정도였다.
나역시 학창실절 해적판으로 본 것 같은데 아마도 그 당시 남학생들은 영화를 보고 밤잠 설치지 않았을까 싶다. 또한 여자친구로 삼고 싶은 스타 1위가 라붐의 소피마르소가 아니였을까^^
영화도 물론 재미있었지만 그 보다 더 인기가 높았던게 바로 지금도 많이 패러디되고 있는 명곡 중에 명곡인 Reality (Richard Sanderson)일 것이다.
하지만 소피마르소의 대표작은 역시 라붐 그 이후 수많은 작품을 했지만 딱히 성공한 작품은 눈에 띄지는 않는다. 물론 브레이브 하트와 007 언리미티드가 있기는 하지만 남자 주인공 중심의 영화라 소피마르소의 역할이 미비했고, 유콜잇러브는 음악만 성공한 케이스이다.
불혹의 나이에도 여전한 미모를 간직하고 있어 앞으로 더 기대해 볼 수 있는 여지가 있기는 하다.
피비케이츠는 외할아버지가 필리핀계 화교여서 아시아계로 보여 오히려 더 호감이 가는 스타중 한명인데 그녀의 출세작은 역시 1982년에 개봉한 파라다이스일 것이다.
사하라 사막에서 조난당한 10대 커플의 이야기를 다룬 이 영화는 전신 누드도 나오는등의 노출이 심했으며, 그 당시에 블루라군과 더불어 파격적인 영화 중 하나였었다. 영화에서 노출신이 너무 많아 피비케이츠는 완성작을 본 후 크게 화를 냈다고 전해진다.
파라다이스 영화의 주제가도 부른 그녀는 노래실력도 상당해서 뮤지컬 배우로도 활동을 했었다.
이후에 출연한 작품중 눈에 뛰는 것은 그렘린 정도인데 그 미모에 노래 실력에 연기력도 나쁘지 않았는데 너무 아쉽게 사라진 배우가 아닐까 싶다.
1983년에 출연한 프라이빗 스쿨 주제가 Just one touch를 너무 좋아하는데 작품은 크게 성공하지는 못했지만 음악은 상당히 좋았다. 역시 피비케이츠가 빌 레이와 함께 듀엣으로 노래를 불렀는데 오랜만에 들어도 너무 좋은 음악이다.
브룩실즈는 1978년 12살의 나이에 성매매 소녀 역을 맡은 "프리티 베이비"라는 영화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녀를 세계적으로 알린 작품은 다름아닌 1980년에 개봉한 영화 "블루 라군 (The Blue Lagoon)"이 아닐까 싶다.
그 당시에 파격적인 소재와 미성년자임에도 많은 누드와 성관계가 나와 논란을 불러 일으켰고 의회에서 청문회까지 열렸다고 하는데, 다행히 베드신은 대역을 썼다고 증언하였다고 전해진다.
제 2의 엘리자베스 테일러라는 별명이 있었을 정도로 탁월한 미모와 우월한 신체조건에도 불구하고 딱히 성공한 작품이 없다는 게 아쉬운 점이 아닐까
그나마 알려진 작품이 초기 작품인 블루라군과 끝없는 사랑 정도인데 끝없는 사랑은 영화는 실패하고 영화음악만 우리들의 기억속에 기억되고 있다.
1980년대를 가슴설레게 했던 3명의 스타는 초기 작품외에 이럴다할 성공한 작품이 없다는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역시 좋은 배우는 좋은 연출가를 만나야 비로소 성공할 수 있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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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
소피마르소 : https://namu.wiki/w/%EC%86%8C%ED%94%BC%20%EB%A7%88%EB%A5%B4%EC%86%8C
피비케이츠 : https://namu.wiki/w/%ED%94%BC%EB%B9%84%20%EC%BC%80%EC%9D%B4%EC%B8%A0
브룩쉴즈 : https://namu.wiki/w/%EB%B8%8C%EB%A3%A9%20%EC%8B%A4%EC%A6%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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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라붐 중 |
먼저 소피마르소는 1980년에 개봉한 10대 청춘물인 라붐이 프랑스에서만 450만의 관객을 불러들이며 폭발적인 대히트를 기록했고, 속편인 라붐 2도 1982년에 개봉하여 프랑스는 물론 유럽에서도 매우 큰 성공을 거둠으로써 스타반열에 올랐다. 그 당시 국내에서는 개봉하지도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해적판 비디오를 통해서나 책받침과 영화 포스터 등 만으로 인기를 구가하는 걸보면 불가사리할 정도였다.
나역시 학창실절 해적판으로 본 것 같은데 아마도 그 당시 남학생들은 영화를 보고 밤잠 설치지 않았을까 싶다. 또한 여자친구로 삼고 싶은 스타 1위가 라붐의 소피마르소가 아니였을까^^
영화도 물론 재미있었지만 그 보다 더 인기가 높았던게 바로 지금도 많이 패러디되고 있는 명곡 중에 명곡인 Reality (Richard Sanderson)일 것이다.
하지만 소피마르소의 대표작은 역시 라붐 그 이후 수많은 작품을 했지만 딱히 성공한 작품은 눈에 띄지는 않는다. 물론 브레이브 하트와 007 언리미티드가 있기는 하지만 남자 주인공 중심의 영화라 소피마르소의 역할이 미비했고, 유콜잇러브는 음악만 성공한 케이스이다.
불혹의 나이에도 여전한 미모를 간직하고 있어 앞으로 더 기대해 볼 수 있는 여지가 있기는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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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즈시절 피비 케이츠 |
사하라 사막에서 조난당한 10대 커플의 이야기를 다룬 이 영화는 전신 누드도 나오는등의 노출이 심했으며, 그 당시에 블루라군과 더불어 파격적인 영화 중 하나였었다. 영화에서 노출신이 너무 많아 피비케이츠는 완성작을 본 후 크게 화를 냈다고 전해진다.
파라다이스 영화의 주제가도 부른 그녀는 노래실력도 상당해서 뮤지컬 배우로도 활동을 했었다.
이후에 출연한 작품중 눈에 뛰는 것은 그렘린 정도인데 그 미모에 노래 실력에 연기력도 나쁘지 않았는데 너무 아쉽게 사라진 배우가 아닐까 싶다.
1983년에 출연한 프라이빗 스쿨 주제가 Just one touch를 너무 좋아하는데 작품은 크게 성공하지는 못했지만 음악은 상당히 좋았다. 역시 피비케이츠가 빌 레이와 함께 듀엣으로 노래를 불렀는데 오랜만에 들어도 너무 좋은 음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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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살때 나온 캘빈 클라인 진 광고사진 |
그 당시에 파격적인 소재와 미성년자임에도 많은 누드와 성관계가 나와 논란을 불러 일으켰고 의회에서 청문회까지 열렸다고 하는데, 다행히 베드신은 대역을 썼다고 증언하였다고 전해진다.
제 2의 엘리자베스 테일러라는 별명이 있었을 정도로 탁월한 미모와 우월한 신체조건에도 불구하고 딱히 성공한 작품이 없다는 게 아쉬운 점이 아닐까
그나마 알려진 작품이 초기 작품인 블루라군과 끝없는 사랑 정도인데 끝없는 사랑은 영화는 실패하고 영화음악만 우리들의 기억속에 기억되고 있다.
1980년대를 가슴설레게 했던 3명의 스타는 초기 작품외에 이럴다할 성공한 작품이 없다는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역시 좋은 배우는 좋은 연출가를 만나야 비로소 성공할 수 있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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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마르소 : https://namu.wiki/w/%EC%86%8C%ED%94%BC%20%EB%A7%88%EB%A5%B4%EC%86%8C
피비케이츠 : https://namu.wiki/w/%ED%94%BC%EB%B9%84%20%EC%BC%80%EC%9D%B4%EC%B8%A0
브룩쉴즈 : https://namu.wiki/w/%EB%B8%8C%EB%A3%A9%20%EC%8B%A4%EC%A6%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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