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영화리뷰, 아메리칸 셰프, 존 파브로
아메리칸 셰프는 요즘 방송가는 물론 핫 키워드 중 하나인 셰프를 주제로하는 영화이다.
주인공 "칼"은 그 지역에서는 나름 잘나가는 셰프이다.
그러던 어느 날 요리평론가인 파워블로거가 음식점에 방문한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고
칼은 요리평론가에게 자신이 새롭게 개발한 메뉴로 자신의 능력을 보여주고 싶어한다.
하지만 사장은 실험적인 것보다는 기존에 손님들에게 반응이 좋은 대표 메뉴로 안정적으로 진행하길 원한다. 괜히 파워블로거에 입맛에 거슬리면 가게에 악영향이 갈 것을 우려한 것이다.
결국 사장의 뜻대로 메뉴는 결정되어 진행하게 되었다.
하지만 요리평론가는 창의성이 결여되어 있는 식상한 메뉴에 혹평을 하게 된다.
SNS초보 칼은 자신의 요리에 혹평을 한 요리평론가에게 메세지로 욕설을 한 것이 비밀메세지가 아닌 공개메세지로 올라가게 되면서 그 글은 순식간에 리트윗되어 퍼져나가게 되고 엄청난 안티 반응을 불러일으키게 된다.
서로 간에 SNS를 통해 욕설을 주고 받던 중 칼은 요리평론가에게 다시 한번 오면 제대로된 요리를 맛보게 해주겠다 도전장을 던지게 되고 그 날 저녁 야심차게 준비한 요리를 준비하려 한다.
하지만 또다시 사장의 반대로 메뉴 결정을 하지 못하게 되자 결국 직장을 그만두게 된다.
자의반 타의반으로 직장을 그만두게된 칼은 이번 사태로 인해 어디에서도 직장을 구할 수 없게 되고
또한 여러가지 악재가 겹치면서 아들과도 관계가 좋지 못하게 되는데...
서로 가치관이 다른 상사와의 마찰은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경험해 보지 않았을까?
동일 직무에 오랜 경험이 있는 선수(직무전문가)들은 자신의 일에 대한 자부심 역시 상당하다.
하지만 그것을 인정해주거나 이해하지 못하는 상사를 만났을 때 발휘할 수 있는 능력은 반감될 것이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능력을 다 발휘하지도 못하는 때가 왔을 때 그들에게는 선택의 순간이 온다.
뜻을 펼칠 것인지 현실과 타협할 것인지 말이다.
현실과 타협하게 된다면 조직에서 시키는 일만 충실히 따라 하면 될 것이다.
물론 창의적이고 실험적인 것은 기대하기 힘들겠지만 말이다.
또 다른 선택은 상사와 매번 마찰을 일으키더라도 자신의 신념을 밀어 붙이는 것이다.
이 방법 또한 오래가지는 못한다. 상사와 오랜 마찰로 인해 찍히게 될 것이고 그럼 조직 생활은 피곤해지기 때문이다.
칼은 이네즈(전부인)의 권유로 인해 퍼시(아들)와의 관계 회복을 위해 함께 마이애미로 향한다.
모든 걸 잃은 칼이 처음 요리를 시작했던 마이애미에서 다시 시작하라는 이네즈의 권유와 도움으로 칼은 푸드트럭을 구해 자신이 진정 하고 싶은 요리를 시작하려 한다.
아들 퍼시와 트럭을 새롭게 재정비하고 장사를 시작하려는 순간 전 직장동료인 마틴(동료)이 합류하면서 점점 활기를 찾기 시작한다.
본격적으로 푸드트럭으로 쿠바 샌드위치를 팔기 시작한 칼과 마틴 그리고 퍼시는 칼의 팔로워들에게 실시간으로 트위터를 통해 사진과 손님들의 반응을 올리게 되고 SNS를 통해 순식간에 소문은 퍼져 반응이 뜨거워지기 시작한다.
결국 아들과 전부인과의 관계가 회복되게 되고 칼은 다시 행복을 찾게 된다는 내용의 가슴이 따뜻해지는 가족영화이다.
영화 아메리칸 셰프는 보는 내내 매우 유쾌한 느낌이 든 영화였으며, 앞만 보고 달려온 나를 한번 되돌아 보게 하는 영화였던 것 같다.
나의 현재 상황과 너무나 비슷해 공감이 많이 된 영화였으며, 현재 자신이 처한 상황이 칼과 비슷한 상황에 있다면 꼭 한번 보기를 권한다. 보고 나면 자신의 생각을 정리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된다.
아메리칸 셰프는 요즘 방송가는 물론 핫 키워드 중 하나인 셰프를 주제로하는 영화이다.
주인공 "칼"은 그 지역에서는 나름 잘나가는 셰프이다.
그러던 어느 날 요리평론가인 파워블로거가 음식점에 방문한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고
칼은 요리평론가에게 자신이 새롭게 개발한 메뉴로 자신의 능력을 보여주고 싶어한다.
하지만 사장은 실험적인 것보다는 기존에 손님들에게 반응이 좋은 대표 메뉴로 안정적으로 진행하길 원한다. 괜히 파워블로거에 입맛에 거슬리면 가게에 악영향이 갈 것을 우려한 것이다.
결국 사장의 뜻대로 메뉴는 결정되어 진행하게 되었다.
하지만 요리평론가는 창의성이 결여되어 있는 식상한 메뉴에 혹평을 하게 된다.
SNS초보 칼은 자신의 요리에 혹평을 한 요리평론가에게 메세지로 욕설을 한 것이 비밀메세지가 아닌 공개메세지로 올라가게 되면서 그 글은 순식간에 리트윗되어 퍼져나가게 되고 엄청난 안티 반응을 불러일으키게 된다.
서로 간에 SNS를 통해 욕설을 주고 받던 중 칼은 요리평론가에게 다시 한번 오면 제대로된 요리를 맛보게 해주겠다 도전장을 던지게 되고 그 날 저녁 야심차게 준비한 요리를 준비하려 한다.
하지만 또다시 사장의 반대로 메뉴 결정을 하지 못하게 되자 결국 직장을 그만두게 된다.
자의반 타의반으로 직장을 그만두게된 칼은 이번 사태로 인해 어디에서도 직장을 구할 수 없게 되고
또한 여러가지 악재가 겹치면서 아들과도 관계가 좋지 못하게 되는데...
서로 가치관이 다른 상사와의 마찰은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경험해 보지 않았을까?
동일 직무에 오랜 경험이 있는 선수(직무전문가)들은 자신의 일에 대한 자부심 역시 상당하다.
하지만 그것을 인정해주거나 이해하지 못하는 상사를 만났을 때 발휘할 수 있는 능력은 반감될 것이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능력을 다 발휘하지도 못하는 때가 왔을 때 그들에게는 선택의 순간이 온다.
뜻을 펼칠 것인지 현실과 타협할 것인지 말이다.
현실과 타협하게 된다면 조직에서 시키는 일만 충실히 따라 하면 될 것이다.
물론 창의적이고 실험적인 것은 기대하기 힘들겠지만 말이다.
또 다른 선택은 상사와 매번 마찰을 일으키더라도 자신의 신념을 밀어 붙이는 것이다.
이 방법 또한 오래가지는 못한다. 상사와 오랜 마찰로 인해 찍히게 될 것이고 그럼 조직 생활은 피곤해지기 때문이다.
칼은 이네즈(전부인)의 권유로 인해 퍼시(아들)와의 관계 회복을 위해 함께 마이애미로 향한다.
모든 걸 잃은 칼이 처음 요리를 시작했던 마이애미에서 다시 시작하라는 이네즈의 권유와 도움으로 칼은 푸드트럭을 구해 자신이 진정 하고 싶은 요리를 시작하려 한다.
아들 퍼시와 트럭을 새롭게 재정비하고 장사를 시작하려는 순간 전 직장동료인 마틴(동료)이 합류하면서 점점 활기를 찾기 시작한다.
본격적으로 푸드트럭으로 쿠바 샌드위치를 팔기 시작한 칼과 마틴 그리고 퍼시는 칼의 팔로워들에게 실시간으로 트위터를 통해 사진과 손님들의 반응을 올리게 되고 SNS를 통해 순식간에 소문은 퍼져 반응이 뜨거워지기 시작한다.
결국 아들과 전부인과의 관계가 회복되게 되고 칼은 다시 행복을 찾게 된다는 내용의 가슴이 따뜻해지는 가족영화이다.
영화 아메리칸 셰프는 보는 내내 매우 유쾌한 느낌이 든 영화였으며, 앞만 보고 달려온 나를 한번 되돌아 보게 하는 영화였던 것 같다.
나의 현재 상황과 너무나 비슷해 공감이 많이 된 영화였으며, 현재 자신이 처한 상황이 칼과 비슷한 상황에 있다면 꼭 한번 보기를 권한다. 보고 나면 자신의 생각을 정리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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