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경청, listen, 올바른 경청 방해 요인, 의사소통
이번 포스팅에서는 올바른 경청을 하는데 있어서 방해되는 요인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한번 살펴보고자 합니다.
상대방의 말을 주의 깊게 듣기 보다는 자신의 생각대로 짐작하거나 추측하는 경우로 상대방의 말보다는 오히려 상대방의 목소리톤이나 얼굴 표정과 자세에 더 신경을 쓰는 경우인데 이럴경우 상대방의 그 날 기분에 따라 달라지는 목소리톤이나 표정으로 지레 짐작하거나 추측하여 상대방이 전달하려는 메세지를 잘못 이해하게 됩니다.
상대방의 말이 끝나기도 전에 이미 머릿속으로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고 할 말만 준비하는 경우입니다. 결국 자기 생각에 빠져서 상대방의 말은 전혀 귀에 들어오지 않게 됩니다.
상대방의 말을 자신이 듣고 싶은 방향으로 자체 필터링하는 경우인데 상대방이 어떤 말을 하던지간에 자신이 듣고 싶은 방향으로 생각하고 이해합니다. 이는 상대방이 말하려는 메세지를 인정하고 싶지않거나 무시하고 싶을 때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자체 필터링해서 듣고 싶지 않는 것들을 사전에 막아버립니다.
선입견은 이미 상대방에 대한 부정적인 선입견이나 고정관념을 가지고 있어 상대방이 어떤 말을 해도 인정하지 않는 경우입니다. 이럴경우 상대방이 콩으로 메주를 쑨다고 해도 절대 믿지 않게됩니다.
간혹 상대방의 얘기가 길어지거나 지루해지는 경우 상대방이 말을 할 때 자꾸 딴생각을 하게 된다면 당연히 상대방 말이 귀에 들어오지 않게 됩니다. 또한 상대방이 얘기하는데 아무런 반응도 없이 멍때리고 있다면 이는 최악의 경청자세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지나치게 다른 사람의 문제를 본인이 해결해 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다 보니 상대방이 말하는 도중에도 중간에 자꾸만 끼어 들어 충고나 조언을 아끼지 않습니다.
물론 상대방이 자신의 문제를 해결하려고 고민상담한 것일 수도 있겠지만 그저 마음을 털어놓고 이야기하고 싶어던 것일 수 있는데 문제해결 중심적으로만 생각하고 해결하려고 접근하면서 오히려 상대방의 마음을 상하게 하거나 다치게 합니다. 또한 이러한 대화가 매번 반복된다면 상대방은 무시당하고 이해받지 못한다고 느끼게 되어 대화를 단절해 버립니다.
상대방의 말은 무시하고 오로지 자신의 생각만 옳다고 주장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자신이 잘 알고 있는 분야인 경우에는 더욱 그러한데 자신이 무조건 옳다고 생각하고 상대방의 말은 전혀 듣지 않게 됩니다. 상대방이 무슨 말을 하던지 모두 무시하고 자신의 생각만을 장황하게 자기 논리대로 주장만 합니다.
이상으로 7가지 경청에 방해되는 요인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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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
[NCS]기초직업모듈-의사소통능력 워크북
사용된 이미지: https://pixab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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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의 말을 주의 깊게 듣기 보다는 자신의 생각대로 짐작하거나 추측하는 경우로 상대방의 말보다는 오히려 상대방의 목소리톤이나 얼굴 표정과 자세에 더 신경을 쓰는 경우인데 이럴경우 상대방의 그 날 기분에 따라 달라지는 목소리톤이나 표정으로 지레 짐작하거나 추측하여 상대방이 전달하려는 메세지를 잘못 이해하게 됩니다.
상대방의 말이 끝나기도 전에 이미 머릿속으로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고 할 말만 준비하는 경우입니다. 결국 자기 생각에 빠져서 상대방의 말은 전혀 귀에 들어오지 않게 됩니다.
상대방의 말을 자신이 듣고 싶은 방향으로 자체 필터링하는 경우인데 상대방이 어떤 말을 하던지간에 자신이 듣고 싶은 방향으로 생각하고 이해합니다. 이는 상대방이 말하려는 메세지를 인정하고 싶지않거나 무시하고 싶을 때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자체 필터링해서 듣고 싶지 않는 것들을 사전에 막아버립니다.
선입견은 이미 상대방에 대한 부정적인 선입견이나 고정관념을 가지고 있어 상대방이 어떤 말을 해도 인정하지 않는 경우입니다. 이럴경우 상대방이 콩으로 메주를 쑨다고 해도 절대 믿지 않게됩니다.
간혹 상대방의 얘기가 길어지거나 지루해지는 경우 상대방이 말을 할 때 자꾸 딴생각을 하게 된다면 당연히 상대방 말이 귀에 들어오지 않게 됩니다. 또한 상대방이 얘기하는데 아무런 반응도 없이 멍때리고 있다면 이는 최악의 경청자세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지나치게 다른 사람의 문제를 본인이 해결해 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다 보니 상대방이 말하는 도중에도 중간에 자꾸만 끼어 들어 충고나 조언을 아끼지 않습니다.
물론 상대방이 자신의 문제를 해결하려고 고민상담한 것일 수도 있겠지만 그저 마음을 털어놓고 이야기하고 싶어던 것일 수 있는데 문제해결 중심적으로만 생각하고 해결하려고 접근하면서 오히려 상대방의 마음을 상하게 하거나 다치게 합니다. 또한 이러한 대화가 매번 반복된다면 상대방은 무시당하고 이해받지 못한다고 느끼게 되어 대화를 단절해 버립니다.
상대방의 말은 무시하고 오로지 자신의 생각만 옳다고 주장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자신이 잘 알고 있는 분야인 경우에는 더욱 그러한데 자신이 무조건 옳다고 생각하고 상대방의 말은 전혀 듣지 않게 됩니다. 상대방이 무슨 말을 하던지 모두 무시하고 자신의 생각만을 장황하게 자기 논리대로 주장만 합니다.
이상으로 7가지 경청에 방해되는 요인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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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S]기초직업모듈-의사소통능력 워크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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